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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yum/서울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예술 창작촌 레트로 감성 카페 '평화 (平和)' - 주차, 위치, 가격, 추천인원

by 럭키앤 202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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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문화 창작촌에서 빈티지 레트로 감성을 가진 조용한 카페

'평화 (平和)'


010-5373-1194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31길 13 1층, (지번) 문래동2가 14-42

 

 

운영시간

월-목 13:00-24:00

금-일 12:00-01:00

 

메뉴

아메리카노 4 천원

아인슈페너 6 천원

바닐라빈라떼 6 천원

TWG티 6 천원

기타

 

주차

- 카페 앞 주차 불가능

- 문래근린공원 공영주차장 (250 원/ 5 분, 주말 무료 개방)

- 영등포구청 환승 공영주차장 (100 원/ 5 분)

 

추천인원

조용한 분위기로 많은 인원보단 2-3명이 방문하길 추천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pyeong_hwaa

 

 

 

 

 

 

아이오유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점심식사를 하고,

문래동 문화 창작촌에 위치한 '평화' 카페로 향했다.

 

 

용산구에서 영등포구로 이동 시간은 자동차 이용시 약 20 분 정도 소요된다. (용산구 → 영등포구)

 

 

카페가 문래 창작촌 골목 안에 위치하고 있어

자동차 이용 시에는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을 추천한다.

 

카페 입구에 들어서니,

고즈넉한 느낌도 들고 마음이 평온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운 좋게 한 자리가 비어 있어 바로 착석할 수 있었다.

 

 

테이블은 카운터 테이블과 바 테이블이 연결되어 있고, 개별 테이블은 5 개 정도다.

 

사진을 예쁘게 찍지 못했지만,

카페 내부는 매우 아담하고, 담소 나누기 좋은 공간이다.

 

원목 가구와 도자기의 조합으로 옛스럽고, 옛날 노포의 감성도 같이 담아낸 공간이기도 하다.

 

 

한 쪽에는 평화 카페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커다란 빈티지 스피커 2 대가 자리 잡고 있다.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잔잔한 음악들은 평화 분위기를 만들어내는데 일등 공신이 아닐까 싶다.

 

 

‘평화’는 앤트러사이트의 '히스토리 미스터리'라는 원두를 사용한다.

커피 맛은 산미가 있고, 무게감이 꽤 있으며, 씁쓸하면서 진한 맛이라

묵직한 원두의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아늑한 분위기에 취하고, 커피에 취하고 어느 하나 빠질 것 없이 모두 조화롭다.

정말 카페 이름처럼 이 공간만큼은 평화스럽다.

 

 

화장실 (남녀 공용)은 카페 안에 있다.

유지/관리도 잘 되어 있어, 사용하는데 매우 편리하고 안전하다.

 

 

낮에는 카페, 밤에는 바 (bar, 19시 이후)로 운영된다.

식사 후 2차로 가볍게 와인, 칵테일 등을 마실 수 있는 공간을 찾는다면

잔잔한 음악과 함께 이곳의 분위기에 취해보는 걸 추천한다.

 

 

한가로운 주말,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문래동 ‘평화 (平和)’로 가자!

 

 

 

 

 

 

오늘도 럭키한 하루 보내세요 ꔷ̑◡ꔷ̑

굳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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