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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yum/서울 근교 (경기도)

[분당 판교] 판교역 아브뉴프랑 테라스 브런치 카페 맛집 - 비앙또아 (BIENTOI, 메뉴, 예약)

by 럭키앤 202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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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서 테라스형 브런치 카페를 이국적인 느낌으로 즐기고 싶다면

'비앙또아 (BIENTOI)'


031-707-1088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177번길 25 아브뉴프랑 1층 127호, (지번) 삼평동 740 판교호반써밋플레이스 아브뉴프랑 1층 127호

 

 

운영시간

매일 10:00 – 22:00

(브런치 메뉴 last order ~20:30/

음료&감자튀김 last order ~21:00)

 

메뉴

새우 버섯 차우더 & 멜팅 치즈 브레드 18,000 원

 새우 토마토 바질 오일 파스타 19,000 원

새우 과카몰리 샐러드 16,000 원

프렌치 토스트 19,000 원

컨츄리 스테이크 & 크리미 콘 소스 27,000 원

트러플 감자튀김 9,000원

기타

(* All day brunch 주문시 한 메뉴당 한 잔 1,000원 할인)

 

예약

예약제 없으며, 카카오톡 예약 및 대기

 

주차

건물 지하 주차 가능 (3시간 무료)

 

추천인원

오손도손 대화할 수 있는 2-4명을 추천

 

SNS

https://www.instagram.com/bientoi_official/

 

참고

Luckyann이 돈 내고 사 먹은 후기 (내돈내산)

코로나19 생활수칙 준수함

 

 

 

 

 

 

"Bien Toi (비앙또아)"는 프랑스어로 멋진 당신을 뜻한다.

이 곳은 캐쥬얼한 메뉴와 힐링의 공간을 선물하고자 하는 곳이다.

(* https://www.instagram.com/bientoi_official/ 출처)

 

 

 

 

판교역 1번 또는 2번 출구에서 아프뉴프랑 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아브뉴프랑 초입에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 음식점이 눈에 보인다. 

 

그 곳이 바로 "비앙또아 (BIENTOI)" 이다.

 

 

비앙또아 (BIENTIO)는 판교에 2020년 말에 오픈한 브런치 카페다.

테라스도 갖고 있어서 지금 같이 선선한 날씨에

테라스에 앉아서 브런치하기도 딱 좋은 분위기를 갖고 있다.

 

특히, 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파리 카페거리 골목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점심 시간에 맞춰 간다면, 예약 대기가 길어질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식사 시간 피해서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키오스크에 카카오톡 예약을 걸어놓고

아브뉴프랑을 구경하면서 대기하는 것도 좋다. 

 

 

 

실내는 2인용, 4인용 테이블로 15개 정도 

외부 테라스는 5개 정도로 구성되어 있고,

방문 인원 수에 맞게 자리를 안내해준다.

 

 

메뉴 주문은 카운터에서 선결제 방식이다.

 

비앙또아 메뉴판은 각 음식사진들 사진들을 볼 수 있어 메뉴 선택에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모든 메뉴가 맛있어 보여서 고르기 어렵다는게 함정..

 

고민 끝에,

새우 버섯 차우더 & 멜팅 치즈 브레드, 새우 토마토 바질 오일 파스타, 트러플 감자튀김

으로 메뉴 선택을 끝냈다.

 

 

새우 버섯 차우더 & 멜팅 치즈 브레드

 

새우, 양송이, 표고버섯 수프 & 치즈 빵으로 구성된

새우 버섯 차우더 & 멜팅 치즈 브레드다.

 

맛은 "손이가요 손이가~"

보기 좋은 음식이 역시나 맛도 좋다.

 

스프 안에는 큼직한 버섯과 새우살이 들어있다.

버섯스프 같으면서도 크램차우더 스프같으면서도 크림 스프 같기도 하고,

맛있다. 

 

치즈 빵은 토스트 안에 치즈와 크랜베리가 들어있어,

고소하면서도 담백하고 상큼하다.

 

특히, 치즈 빵을 스프에 찍어서 먹으면 정말,

J.M.T!!!

 

다음 기회가 된다면, 이 메뉴는 꼭 다시 주문 할거다.

 

 

새우 토마토 바질 오일 파스파

 

새우, 토마토, 바질페스토 재료로 구성된 오일 파스타인 

새우 토마토 바질 오일 파스파다.

 

맵다고 느껴질 정도의 맵기는 아니지만,

파스타들은 맵기 선택(중간 or 없음)이 가능하며,

 

오일 파스타는 다른 음식과 페어링이 잘 될 정도의 맛이다.

 

 

트러플 감자튀김

사이드 메뉴로 주문한 트러플 감자튀김이다.

얇은 감자튀김으로 식감은 바삭바삭하고 맛있다.

 

트러플 향이 더 강했더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감자튀김의 바삭함과 간이 적당해서 좋았다.

 

 

 

네이버 방문자 리뷰 출처

비앙또아의 브런치 가격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수 백건의 리뷰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분위기와 맛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방문할 만한 곳이다.

 

 

주문한 브런치

판교에서 테라스 브런치와 카페를 즐기고 싶다면

"비앙또아(BIENTOI)" 를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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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럭키한 하루 보내세요 ꔷ̑◡ꔷ̑

굳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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