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럭키앤.
임신과 출산으로 이제 럭키앤이 아닌 똑딱맘으로 불리게 될 나의 이름 ㅎㅎ 기대되고,,, 설레고,,, 서글픈,,, 마음이 공존한다. 지금 당장은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천천히 커주길 바라는 마음이지만 시간이 흘러 똑딱이가 훌쩍 커서 독립을 할 나이가 되면 행복감과 뿌듯함이 있겠지만 늙어버린 나 자신에 대한 서글픈 마음이 있을 것 같다. 하루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겠지만 최대한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도록 노력해봐야겠다. 럭키앤 화이팅!!!! 힘내자!!!! 알라뷰 울 가족
2023.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