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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기록/똑딱맘 일상

#일상기록 복직 후 워킹맘 일상 24시간이 모자라

by 럭키앤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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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시-7시>
 
알람 소리를 듣고
일어나 머리를 감는다.

화장을 한다.

똑딱이 아침
준비를 한다.
(늘 아침엔 정신이
없어서 아침 식사 사진이 없네...;;)
 
 

오전 7-8시

똑딱이가 7시까지
자주면 정말 땡큐베리 감사를 외친다!!
ㅎㅎ

아침을 먹이고, 화장하고 정리하고,
남편과 무엇이든 바통터치하면서
출근 준비를 한다.

집 안은 쑥대밭 ㅋㅋㅋㅋ
정리해놓아도 늘 너저분 지저분 ㅋㅋㅋ

 

오전 8시-9시

출근 준비를 완료 하고,
똑딱이 어린이집 등원시키기.

어떤 날은 울면서 등원하고,
어떤 날은 잠결에 등원하고,
등등 다양한 컨셉으로 등원하지만
늘 엄마맘은 신경이쓰이고, 아프다.😔

울 똑딱이! 너의 사회생활을 응원한다.!!
화이팅이다!!! 퐛팅!!!👍👍

 

오전 9- 오후 4시

럭키앤은 출근해서
남이 해주는 점심먹고, 엄마의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웃기지만 엄마인 럭키앤도 사회생활에 적응중이다.
정말 적응이 필요하다.
고작 일년 정도의
시간인데 모든게 다 바뀌어서 나도 어색하고 싱숭생숭하다.

웃긴건... 8시간 근무할 때보다 시간이...
엄청나게 빨리 슝~~~ 간다는 것이다....
9시 출근해서 그런건가....뭐지.....ㅎㅎㅎㅎ
아직 적응이 덜 되서 그런건가...ㅎㅎㅎ
 
알림장 기다리는 낙으로 살아야징 ㅎㅎㅎ
 
 
 
오후 5시~
 
똑딱이 하원 후 집에 도착!!!
똑딱이와 잠깐
놀고,
똑딱이 저녁밥 준비!!!
 
맛나게 먹고, 잠깐 놀다보면..
어느새... 잠잘시간...
 
씻기고, 재우다보면
럭키앤도 꿈나라~~
 
그렇게.. 하루가 마무리 된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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