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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life/집 밖을 나가자

군산 여행 군산 카페 틈 영화동 디저트 이성당 말고 감성 카페 아기와 군산 여행

by 럭키앤 2024.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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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일💕

새나라의 아기 덕분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유아식 만들고, 빨래하고 등등하다가
럭키션이!!
오늘 군산 가자!!!!!!!

빨리 준비해!!! 라는 불호령(?)이 끝나자마자
떠난 군산 여행

Let's 꼬우~~~~🎶🎶


점심 시간에 맞춰 도착해
점심을 먹고 카페를 갔다가
돌아오는 일정으로 짰답니다.

점심 장소는
바로바로

“어시장수산”


군산 맛집들 중에
럭키앤이 제일 먹고 싶었던건
회!!!였답니다.

 
어시장수산
아주! 딱이었어요.
마치.. 군산의
노량진수산시장이라고 해야할까..
바로 횟감을
골라서 그 자리에서 썰어서 내어주시더라구요.
넘 좋아~~ 싱싱해~~~
 
아기 의자도 있으니
아기와 함께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원래 회 좋아하지도 않는데..
싱싱하고 맛 좋은 회가 땡기더라구요.

럭키앤 기준
맛난 회는
냄새가 안 나야하고,
적당한 두께!
부드러운 식감이랍니다.

 

 
아기와 함께 바다 생물들 보는 것도
놀이 중 하나랍니다.
 

 
맛나게 먹고,
2차는 카페로 갔어용!

 
 
 

카페 ”틈“

 


군산에서 요즘 뜨는 동네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카페 입구부터 뭔가 심상치 않았어요..


외관상 느낌있는 카페구나 싶지만
내부는 적산가옥의 느낌이 물~~씬 풍긴답니다.

찾아보니
항구로 들어가기 전 곡물을 잠시 보관하던 창고로 사용했던 건물이더라구요.
미곡창고를 그대로 활용한 카페 틈이에요.

오래된 역사가 남아있는 건물이자 외관이었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옛스러움을 그대로 살려 빈티지함과 감성적인 컨셉이에요.
 
목조 뼈대라서 그런지
내부는 적산가옥을 개조한 느낌도 든답니다.

진짜 오래된 목조 건물을 느끼실 수 있어요.

카페 안에 작은
마당이 있는데 참 멋스러워요.

 
특히, 야외 정원은
고즈넉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옛스러움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분위기가 더 좋았답니다.
 
 
이자카야랑 이어져서 구조가 참 특이하면서도 개방감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마당 쪽은 주로 2인석 테이블이 마련되어있고,
사진 찍지 좋은 스팟이랍니다.
 
2층 테라스 공간도 뻥~~뷰인데
참 좋답니다.
 
계절 변화에 따라서
공간이 주는 느낌도 많이 달라질 것 같더라구요.

공간 하나 하나
놓칠 곳이 없고, 인테리어까지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답니다.
 

카페 이름처럼 틈 사이로 옛스러움을 그대로 간직한채
소소하고 멋스럽게 공간을 인테리어한 인상적인 곳이에요.
 
원목이 주는 따뜻함과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럭키앤은 라떼를 좋아해요.
 
약간의
다괴, 비스킷를
제공해주셔요.
센스최고

 

카페 틈 라떼...
에스프레소와 우유의 환상적인 맛이랍니다.
완전 꼬숩고 맛있어요.

그리고 디저트까지... 완벽해요.
집 올 때 포장 안 해온걸 후회하고 있답니다.

 
크럼블 브라우니가 생각나서 다시 가고 싶어요..

군산가면 또 방문해야겠어요.
 

커피맛도
좋고, 디저트까지 맛난
카페였답니다.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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