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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yum/그 외 지역

[대전 어은동] 대전에서 이국적인 식료품 마켓을 찾는다면 '퍼블릭 마켓' - 위치, 주차, 식료품 일부 리뷰

by 럭키앤 202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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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이국적인 느낌의 식료품 마켓을 구경하고 싶다면

'퍼블릭 마켓'


010-2285-0237

대전 유성구 대학로 237 1층, (지번) 34139 대전 유성구 어은동 116-8 1층

* 퍼블릭마켓 광주점도 오픈

 

 

 

운영시간

평일 11:30 – 20:00

주말 11:30 – 18:00

 

메뉴

대파감자수프 6,500 원 (1 인, 11:00 – 15:00)

퍼블릭샐러드 8,500 원

자몽에이트 5,500 원

잠봉&루꼴라샌드위치 6,500 원

기타

 

주차

별도 주차장은 없음

유성구청 또는 매장 인근에 주차를 권함

 

SNS

https://www.instagram.com/public_market__/

 

참고

Luckyann이 돈 내고 사 먹은 후기 (내돈내산)

코로나19 생활수칙 준수함

 

 

 

 

 

대전에서 식료품 편집샵을 찾았다.

 

"퍼브릭 마켓"

 

퍼블릭 마켓 입구

 

큰 규모는 아니지만

SNS에서 입소문이 나 한 번 쯤 봤을 핫한 식료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가게다.

 

특히, 와인과 페어링 할 수 있는 치즈, 비스켓 등

다양하게 곁들일 수 있는 식재료들이 많아 눈이 즐거운 곳이다.

 

다양한 보틀 와인
토레스 감자칩과 달콤한 디저트들
각양각색의 치즈

레드, 화이트, 로제 와인부터 다채로운 치즈, 슬라이스 살라미, 다양한 파스타면, 스낵칩, 등등

 

그 뿐만 아니라

홈 인테리어 아이템, 커트러리, 그릇, 에코 가방, 티셔츠 등

구매욕 소장욕을 자극하는 용품들도 많으니 구경하는걸 추천한다.

 

와인, 통조림, 잼, 스낵과 리빙소품 등
에코백

 

럭키앤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은

핫한 식료품을 소량 또는 낱개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작은 매장에 2개 정도 테이블이 있어 스프, 샌드위치와 음료 등 주문이 가능하다.

마켓 쇼핑 후 간단하게 음식들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집에서 먹고 마시고, 노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이 곳을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나올 때는 한 손에 쇼핑백을 들고 나오는 마법을 경험할 수도 있다. 

 

 

와인 정기구독 서비스도 오픈했다고 하니

직접 매장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으니,

구입한 몇 가지 식료품을 리뷰하고자 한다.

 

 

 

1. TORRES (토레스 감자칩 캐비어맛)

스페인에서 수입한 감자칩이다.

럭셔리 감자칩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세계 고급 식재료로 꼽히는 캐비어와 트러플 맛을 냈을 뿐만 아니라

글루텐 프리 감자칩이다.

 

토레스 감자칩의 풍미는

럭키앤이 지금까지 접한 감자칩들 중에서 단연 1등이다.

캐비어맛은 강한 캐비어향이 난다.

 

인위적인 향이라기보다 자연스러운 향이라고 할까.

 

 

매우 짜다.

짠맛을 비교하자면,

블랙 송로버섯맛보다 짠맛이 강하다.

침샘을 자극하는 맛이다.

 

바삭함이 강하고, 어느 정도 기름기를 머금고 있어

맥주 안주로 제격이다.

 

스낵으로 즐기기에는 약간 아쉬움이 있지만,

술과 함께 곁들이기에 좋을 것 같다.

 

검색하여 보니 토레스 감자칩은 다양한 식재료 맛이 있다.

기회가 된다면 맛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 FAGE (파예 그릭요거트 허니)

파예 요거트는 유제품을 생산하는 그리스 전문 기업의 그릭요거트이다.

 

그릭요거트는 흐르지 않고 꾸떡한 텍스쳐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파예 그릭요거트의 맛은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다.

 

럭키앤이 구입한 맛은 허니맛이다.

 

꿀맛은 생각보다 진하고 믿을 수 있는 맛이었다. ㅎㅎ

꿀만 토핑으로 되어 있어서

기호에 따라 아몬드, 과일을 함께해도 좋을 것 같다.

꿀이 따로 담겨져 있으니 원하는 양만큼 조절해서 먹을 수 있다.

 

시리얼, 그래놀라 또는 샐러드와 함께 한다면

훌륭한 영양가 있는 간편한 식사 대용일거라 본다.

 

파예 그릭요거트 또한 다양한 맛들이 있어

기회가 된다면 맛보는걸 추천한다.

 

 

3. KALLES (칼레스 오리지널, 훈제 대구알 스프레드)

스웨덴에서 날아온 스프레드다.

 

훈제 대구알 스프레드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명란마요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회용 미니 치약의 디자인과 사이즈로 귀엽게 패키징 되어있다.

 

맛은 비리면 어떡하지..?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비유하자면 고농축 쥐포리? 멸치? 맛이 느껴진다.

 

필요에 따라 마요네즈에 섞어서

크레커나 빵에 발라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4. PICANDINE (피칸두)

피칸두는 프랑스의 최고의 산양유(염소) 자연치즈다.

스프레드형으로 빵에 발라먹거나 샐러드에 곁들이기 좋다.

 

맛은 놀랍게도 양갈비 특유의 냄새가 나는 담백한 치즈라고 생각하면 된다.

소량을 먹어도 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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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럭키한 하루 보내세요 ꔷ̑◡ꔷ̑

굳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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