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달달한 도넛 디저트 카페
'도넛드로잉'
031-714-0993, 0507-1345-0993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103 1층, (지번) 금곡동 379-13 1층
운영시간
월-금 11:00 - 22:00
토-일 10:30 - 22:00
메뉴
아메리카노 4,500 원
아이슈페너 5,500 원
우유생크림도넛 3,200 원
크림브륄레도넛 4,300 원
초코크런치도넛 4,300 원
라즈베리도넛 4,300 원
기타
* 도넛 포장 가능
예약
사전 예약 불가
주차
카페 내 주차 가능
인원
단체석 가능
SNS
기타
반려동물 동반 가능
참고
Luckyann이 돈 내고 사 먹은 후기 (내돈내산)
코로나19 생활 수칙 준수함
로얄냉장 옆 건물이다.
분당 맛집을 검색하다
최근에 생긴 신상 카페를 찾았다.
바로,
도넛드로잉
(Donut drawing)
우드톤 건물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달콤한 도넛들과 미니 정원이 손님들을 맞이한다.
실내는 화이트와 우드톤의 깔끔한 분위기로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다.
알록달록한 도넛,
다양한 스타일의 의자와 테이블,
자연을 벗 삼을 수 있는 환경이다.
손님들을 편안하고 즐겁게 해줄 수 있는
배려가 돋보이는 구조다.
도넛드로잉은 음료와 도넛 6가지를 판매한다.
도넛은 오후 시간대에 조기 품절될 수 있으니
가능한 한 오전에 방문하는걸 추천한다.
미리 예약 주문은 불가하다.
추가적으로 이용수 칙을 적으면,
비흡연 장소이고,
미팅룸이 갖춰져있으며,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단, 테라스 공간만 이용할 수 있다.
도넛은
도넛은 밀가루에
설탕, 버터, 달걀, 우유 등을 넣어 만든 반죽을
기름으로 튀긴 식품이다.
일반적으로 동그랗게 빚은 뒤
가운데에 구멍을 내어 링 모양을 도넛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막대 모양, 구슬 모양 등 다양한 도넛도 나오고 있다.
최근, 쫄깃 바삭하게 튀겨낸 도넛 속에
필링이라는 크림이나 잼, 과일을 채워 달콤함을 더한
각양각색의 도넛이 대세 도넛으로 자리잡고 있다.
(위키피디아 참고)
도넛드로잉 이용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1인 당 도넛 4개 한정 판매이다.
↓ 6가지 도넛들 프리뷰는 아래와 같다. ↓
↓↓
↓
코로나19 2.5단계 시행에 따라
도넛을 선감상 후포장 해왔다.
도넛드로잉 도우는
퍽퍽함없이 쫄깃하면서 적당히 연하고 부드럽다.
도우가 너무 부드러울 경우,
시간이 지나면 축축해져 힘이 없어질 수 있다.
도우가 두툽하고 거칠 경우,
부드러운 느낌보다 퍽퍽한 식감으로 텁텁 할 수 있다.
도넛드로잉 도우는 부드러움과 쫄깃한 식감이다.
정말 맛. 있. 다.
♥DONUT♥
♥WORRY♥
♥BE♥
♥HAPPY♥
럭키앤이 구입한 도넛들을 파헤쳐보자.
우유 생크림 도넛은
가장 기본적이고 클래식한 슈크림과 생크림의 중간 맛이다.
푹신푹신해보이는 외관만큼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다.
초코 크런치 도넛은
'아는 맛이 무섭다' 말 처럼
우리가 아는 맛인 초코 필링으로 채워진 도넛이다.
초코 크럼블들이 바삭바삭하게 씹힌다.
라즈베리 도넛은
상콤달콤한 맛이 특징으로
라즈베리씨들이 톡톡 씹히는 새콤달콤한 맛이다.
크림 브륄레 도넛은
도우 위에 유리처럼 얅고 파삭하고 단단한 설탕막을 깨서 먹는 재미가 있다.
잘라보면 부드러운 슈크림 필링이 흘러 내릴려고 한다.
럭키앤이 구입한 도넛들 중 필링이 제일 연하고 풍부하게 가득 채워져 있다.
입 안 가득 도넛의 달콤함이 입 안을 감싸니
당 충전은 물론이요~
기분이 한 껏 업 되어 저절로 박수를 치게 된다.
특히, 쌉싸름한 아메리카노와 먹으면 찰떡궁합!
(포장해왔다면)
따뜻한 우유와 먹으면 금상첨화!
비주얼은 물론이요~
맛과 마음까지 사로잡은 도넛 맛집이다.
도넛을 커피나 따뜻한 우유에 살짝 적셔 멋는 것도 추천한다.
↓ 아래 방문자 리뷰를 참고하여 ↓
도넛 맛을 공유해보자.
↓↓
↓
서울 도넛 맛집인 크리스피**, 올드페*도넛과 노티*도넛을 모두 맛 본
럭키앤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드로잉도넛이 1등 이다.
재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도넛이다.
포스팅을 준비하는 동안
재구입해서 먹었고 먹는 중이다.
(우유 생크림과 크림 브륄레 도넛으로 4개 포장해왔다.)
(도넛 필링은 그때 그때 달라용~!)
무조건적으로 달고 부드러운게 아니고
손바닥만한 커다란 도넛에
적! 당!! 히!!!
쫄깃하고 부드러운 도우에 부족함 없는 양으로 필링으로 채워있다.
무조건 달다는 생각보다 계속해서 먹고 싶은 기분 좋은 달콤함이다.
가격적인 면에서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일반적인 베이커리 및 도넛 가격 감안하여)
도넛 도우도 너무 느끼하지 않아서
우유 따듯하게 데워서 먹으면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든든할 것 같다.
날만 좋으면 실내 또는 야외 테라스 분위기도 정말 좋다.
폭신한 도넛으로
입 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필링을 느끼고자 한다면
'도넛드로잉'
오늘도 럭키한 하루 보내세요 ꔷ̑◡ꔷ̑
굳럭♥
모든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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