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에서 달달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카멜커피'
011-857-3337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99길 60, (지번) 청담동 113-13
운영시간
매일 9:30 - 20:00
메뉴
카멜커피 5,500 원
아메리카노 5,000 원
M.S.G.R (미.숫.가.루) 6,000 원
Ang Butter (앙버터) 5,500 원
Camel madeleine (카멜 마들렌) 4,000 원
기타
주차
주차 가능
발렛비 시간 당 3 천원
특징
애견동반 가능
키즈존
추천인원
정답게 얘기할 수 있는 소모임 정도
SNS
참고
Luckyann이 돈 내고 사 먹은 후기 (내돈내산)
카멜커피는
성수점, 청담점, 도산공원점 이렇게 3 곳이 있다.
포스팅한 곳은
카멜커피 청담점이다.
이 곳 건물은 1층은 카멜커피 카페이고, 2층은 브랜드샵이다.
시간이 여유롭거나 웨이팅하면서, 2 층을 둘러보는 걸 추천한다.
카페 내부는 넓지 않은 공간에 테이블 수가 꽤 있다.
단체 보다는 오손도손 얼굴보고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 인원이
방문하길 추천한다.
손님이 많아 정신없는 분위기지만
이 곳만의 느껴지는 여유로움 있다.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빈티지한 인테리어 덕인지
편안하게 카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실내 카멜커피에 맞게
카멜과 브라운 컬러 계열의 우드 엔틱 가구들이 주는 따뜻함이 있다.
서로 다른 빈티지 가구와 조명, 소품 등이
감성가득한 인테리어로 가을 색감을 담아낸다.
레트로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다.
주문 받는 카운터는 감성 주방같이 감각적이고 색다른 느낌으로 빈티지스럽다.
화장실은 카페 내 남녀 공용이다.
이 곳은 화장실 조차 감성이 느껴진다.
카멜커피의 시그니처 메뉴는 카멜커피다.
부드러운 플랫 화이트를 감싸는 달달한 크림이 매력적인 커피다.
달달하면서 담백하고 고소한 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카멜커피는
일회용 컵 보다
Camel 로고가 적힌 커피잔에 마시는게 더 맛있다.
마시는 동안 맛이 변함 없는 카멜커피.
옆 테이블에 시선 강탈 걸어다니는 인형이 나타났다.
바로 비숑 강아지다.
이 곳은 애견 동반이 가능한 카페다.
반려견과 함께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의 시간을 갖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부드러운 카멜 마들렌과
고소함과 달달함이 일품인 앙버터는 카멜커피와 함께 즐기면 맛이 배가 된다.
앙버터는 바삭 쫄깃한 바게트빵 사이로 부드러운 버터와 달달한 팥이 느껴진다.
이 세 가지는 입 안에서 환상적인 조화를 만들어 낸다.
카멜커피와 앙버터의 조화는 실패가 없다.
카멜커피 방문 할 때마다,
앙버터는 무조건 2 개 씩 포장해온다.
luckyann 입 맛에
앙버터 맛집은 카멜커피다.
앙버터가 먹고 싶을 때면 카멜커피가 생각난다.
이번 가을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을이 잘 어울리는 카멜커피에서
카멜커피 한 잔
앙버터 한 입
어떠신가요?
꾸밈이 필요없는 카페.
‘카멜커피 (Camel cafe)’
오늘도 럭키한 하루 보내세요 ꔷ̑◡ꔷ̑
굳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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