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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기록/찐추천육아템(내돈내산)

[신생아 디럭스 유모차] 가성비 디럭스 유모차 - 아이빌리브 디럭스 절충형 유모차

by 럭키앤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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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앤
임신과 출산 후 처음으로 공유하는 아이템은
바로 바로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육아 필수템
유! 모! 차!
 


유모차는 재력을 과시하는 용도로 보여지는 육아템 중에 하나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나 럭키앤은 실속형이다.
유모차는 자고로
'접었다가 펼쳤다하기 쉽고, 바퀴만 잘 굴러가면 되지!'
라고 생각하는 1인이었다.
 
"었다..었다.." 과거형이다.
 
물론, 나는 위와 같은 생각으로 미친듯이 유모차를 검색하였다.
부가부, 스토케 등 고급 유모차들을 핸들링해보기도 했고,
저가형 가성비 유모차들도 엄청 찾아봤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유모차 외에도
성능 좋고 가성비 갑이 유모차들이 정말 많았다.
 
 
아는게 힘이라고...
아니 찾는게 힘이다..

찾고 찾다보니
왜 디럭스를 쓰고 절충형을 쓰고 휴대용을 쓰는지에 대해 이해가 가기 시작하면서
유모차 구입에 더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됐다.
 
내 배 아파 낳은 자식인 우리 귀여운 똑딱이가
세상에 나와 처음은 아니고 두번째로 탑승할
차인데...
(똑딱이 첫 차는 아빠 차...ㅎㅎㅎ)
내 생각대로 그냥 태울 수 없었다.. 이 말이다.
 
 
 
그렇게 나는 디럭스 쪽으로 눈이 돌아갔고
그 와중에도 난 고가의 유모차 말고도 분명히
가성비 좋은 유모차가 있을거라 생가하며
열심히 검색 또 검색을 했다.
 
 
그러다가 발견한 
아이빌리브 유모차!!!
 
와우!!!
결론부터 얘기하면
대박이다.
왜 유명해지지 않은지 모르겠다....
내가 널리널리 알리고 싶다.
 
 
아!!! 물론!!!! 제일 중요한!!!!!!!!
내돈내산!!!!!이다!!!!!!!!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나는 우리 똑딱이를 신생아 때부터 돌까지 태울
디럭스 종류의 유모차를 검색했다.
 
특히,
나는 유모차 선택 기준에 있어서 과시형 유모차 보다는
휴대성과 편의성 등을 갖춘 합리형 유모차를 찾고 싶었고 갖고 싶었다.
 
고가의 디럭스 유모차를 살 수 있는 형편은 되지만
가성비를 따지는 럭키앤인 나는 수백만원을 유모차에 쓰고 싶지 않았다.
그 만큼의 돈을 줄여서 다른 좋은 육아템에 보탬을 하고 싶었다.
 
그나마 찾은 절충형 유모차도 70-80만원대도
나의 소비 금액 범위를 넘어섰다..
 
그렇다고 저렴한 휴대용 유모차를 구입하기에는
신생아인 똑딱이를 안위를 걱정하기 때문에
태우기 어려웠다.

 
 
내가 유모차를 검색할 때 우선순위를 둔 키워드는
아래와 같다.
 
"가성비"
"양대면"
"핸들링"
"등받이 각도"
 
 
그러던 중 발견한...
디럭스형과 절충형 유모차의 중간인
아이빌리브 유모차!!!!!
 
유레카!!!!!!
 
럭키앤은 이때부터 눈이 돌아갔고..
그렇게 난...
지금 아이빌리브 유모차를 열심히 사용하고 있다.


 
아래 아이빌리브 공식사이트에서 가지고 온
함축적인 정보이다.

멋진 디자인

캐노피 색상에서부터 구매욕구 부릉부릉 아닌가..
 캐노피 디자인부터.. 진짜 탐난다.
 
 
아이빌리브 디럭스형 절충형 유모차의 바퀴 사이즈가 어마어마하다.
디럭스와 절충형 사이의 유모차임에도 불구하고
디럭스급이다.
 

아이빌리브 디럭스철중형 유모차 외관 (사진인용)


또한, 바퀴는 아기의 개월 수에 따라서 3단계 조절이 가능하며
회전형 바퀴 서스펜다.
 
그래서 그런지 코너링과 핸들링이 매우 좋다.
"최고 최고!!"

지금까지 아기 태우고 다니면서 도보 턱에 걸린적이 없다.
울퉁불퉁 보도, 돌맹이, 자갈밭 따위!!!
걱정없어!!!
 
남편도 인정한 핸들링이다.
 
 
유모차 등받이 각도는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이 뿐만 아니라 핸들 각도도 조절이 가능하다.
부모의 키 높이에 따라 편한 자세로 사용할 수 있어서
아이빌리브 유모차의 섬세함이 돋보였다.   
 
 
내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바로 신생아때부터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바시넷 모드!!!!!
 
난 이 바시넷 모드를 보고
추후 울 똑딱이가 크면
웨건으로도 사용할까 싶다..
럭키앤의 응용력이란..
뽕 뽑아야지!!!
 
(현실은 100일까지 똑딱이는 집콕 생활을 해서
바시넷 모드를 사용해보지 못했다...ㅋㅋㅋㅋ)
 
바시넷형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유모차 밑부분의 버클을 풀어주면 되기에
정말 편리하고 유용하다.
 
바시넷 모드도 좋지만,
신생아는 심리적인 안정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유모차 양대면 모드도 중요하다.
 
그런데!
아이빌리브는 
바시넷과 양대면 모드
이 모든게 가능하다.
 
 
더구나!!!
유모차 아래 있는 물건 바구니!!!
유모차 장바구니!!!! 조차도 튼실하다.
 
럭키앤이 직접
달걀 30알과 갖가지 식재료를
구입 후 30분 간 유모차를 끌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달걀은 깨진 것 없이 멀쩡했다.
 
럭키앤,, 엄청 벌벌떨었다구...
 
깨진 달걀이 없다고 하면 뭐.. 말모말모!!!!
 
 
이 얼마나 아이빌리브 디럭스형 절출형 유모차의 기능들이 아름다운가.

구입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다.
 
아이빌리브 유모차
모르는 사람이 없게해주세요!!!!
(아이빌리브 관계자분들 들리시나요? 럭키앤의 외침이) 
(체험단도 아니구 내돈내산으로 이런 외침을 하는 소비자가 어디있냐 말이에요...)
(그 만큼 괜찮고 좋은 제품이다. 아이빌리브 유모차.)
 
유모차의 자세한 조립법, 사용법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면 좋을 것 같다.

유모차 접고, 펴기

조립법과 사용법
 
 
아이빌리브 유모차는 해당 제품만
달랑 있는 것이 아니다.
 
해당 자체 구성품들을 가지고 있다.
호환되는 구성품을 찾기 위해 에너지를 쏟지 않아도 된다.
 
 
럭키앤이 가지고 있는 구성품은
캐노피 2개(검정, 회색), 돔커버, 레인커버,
방충망, 전용 풋머프, 신생아용 매트리스 이다. 
 
럭키앤이 보기엔 아이빌리브 필수 구성품들은 다 가지고 있다.

 

아이빌리브 유모차 외 구성품
아이빌리브 대표 돔커버 (사진인용)

 
사진에 보이지는 않지만
전용 컵홀더와 전용 핸들커버도 가지고 있다.
 
 
아래 사진들은
똑딱이와 외출한 사진들이다.
 

모기 저리비켜1
모기 절대 비켜2!!
통풍과 햇빛가리개 기능을 동시에 하는 방충망
편안한 승차감을 가진 아이빌리브 디럭스형 절충형 유모차

 

육아템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것이지
필수 육아템이라는 것은 없는 것 같다.
 
엄마의 욕심이 더 해지면 끝이없기 때문이다..ㅎㅎ
 
하지만,
유모차는 필수템이다.
유모차를 구매할 때 아이에게 꼭 필요한 기능인지
금액에 짐착하는 것이 아닌지 등 여러가지를 따져보고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출산을 앞둔 나의 지인들에게 널리 널리 전파하고 있으며
가성비를 따지는 럭키님들이라면
아이빌리브 유모차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 
 
 
그렇게 럭키앤은..
똑딱이의 2번째 붕붕이인 휴대용 유모차를 검색하고 있다...
 
아이빌리브에 휴대용 유모차가 있다니..............
아묻따.. 아이빌리브인건가...
 

 
과연 럭키앤의 선택은 어떻게 될까...
 
다음 게시글을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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